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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지진의 관계
최종 갱신일 2024년 7월 29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시민의 지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우리 집이 어느 정도의 지진에 대해 견딜 수 있을까?」라고 하는 지진에 관한 문의가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그러한 문의에 대해 여기에서는 건물이 어떤 검토를 하고 구조적인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덧붙여 여기에서의 설명은 신내진 기준 시행 이후에 착공된 건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1981년 6월 1일에 건축 기준법이 개정되어 내진 기준이 바뀌었습니다.이 새로운 기준을 신내진 기준이라고 부릅니다.1981년 6월 1일 이후에 착공된 건물은 이 신내진 기준에 따라 설계된 건물로 간주됩니다.신내진 기준은 아래에서 설명하는 2차 설계의 생각이 새롭게 도입되어 중규모 지진에 더해 대규모 지진을 상정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또한 기술적으로는 지진력이나 목조 건물의 벽량 규정 등이 강화되었습니다.
지진에 대한 건물의 구조 검토란 무엇인가?
건물의 구조는 다음의 2단계로 나누어 지진에 대해 안전한지 검토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차 설계
건물의 내용 연한중에 몇번은 조우하는 정도의 중규모 지진에 대해서, 기둥·양 등의 구조체에 거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설계입니다.
이 설계는 인명 확보, 계속 건물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차 설계
건물의 내용 연한 중에 한번 조우하는 정도의 극히 드물게 발생하는 대규모 지진에 대해서, 건물에 손상은 생겨도 도괴, 붕괴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설계입니다.
이 설계는 어디까지나 인명 확보가 목표로 건물은 손상되고 기울어져 계속 사용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신내진 기준에 도입된 생각입니다.
중규모 지진, 대규모 지진이란?
상기와 같이, 건물의 구조 검토는 중규모 지진, 대규모 지진에 대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중규모 지진이란 대략 진도 5강 정도, 대규모 지진은 대략 진도 6강~7정도의 지진으로 상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축기준법상으로는 “중규모 지진은 진도 5강 정도의 지진, 대규모 지진은 진도 6강~7정도의 지진”이라는 지진의 규모와 진도의 관계는 명기되어 있지 않습니다.따라서 건축기준법대로 만든 건물이 어느 정도의 지진에 견딜 수 있는지 명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과거의 지진 데이터나 연구에 의해 하나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진을 당한 건물의 피해는?
최근 발생한 지진의 피해를 바탕으로 상정되는 건물의 피해 상황을 목조와 철근 콘크리트조의 건물로 나누어 표로 적었습니다.다만 진도가 같더라도 건물의 구조나 건물이 세워진 지반에 따라 피해 상황은 달라집니다.이 표에 기록되어 있는 피해가 모두 일어나는 것은 아니고, 건물의 상황에 따라서는 피해가 커지거나 작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기상청 진도 계급 해설표)
목조의 균열, 균열이란, 토벽(나리 다케시타지)이나 모르타르 처조
벽(라스, 철망 하지를 포함한다)의 균열, 균열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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