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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라이터에 의한 시민 활동 소개 “고호쿠 뉴타운 초록의 모임”
시민 라이터 양성 강좌의 수강생이 쓰즈키의 시민 활동 단체를 소개합니다!
최종 갱신일 2024년 10월 25일
다양한 생물과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의 마음으로 자연을 남기면서 개발이 진행된 항구북 뉴타운
취재·사진(차용 포함)·문=구민 라이터 이이다 아키코
시민의 힘으로 대나무에 침식된 잡목림에 복원해, 대나무 숲을 정비
고호쿠 뉴타운 미도리카이 나가타 카즈히로 씨(78세)
나가타 씨가 고호쿠 뉴타운에 온 1983년 당시 이곳은 일면 대나무야부였다고 한다.도시 개발을 위해 당시 일본주택공단에 사들인 죽림이었지만 손질이 없어져 밀집해 원래 잡목림이었던 곳까지 침식했기 때문이다.공단 측은 당초 나무를 모두 잘라 공원용 나무를 심을 예정이었다.반면 지역 주민이 원래 자연을 남기고 싶다고 요망.주민이 관리한다면 남겨주게 되었다.거기서 나가타 씨를 포함한 주민 23명으로, 1983년에 「케야키 언덕 삼림 애호회」의 활동을 시작했다.이것이 그 후 40년 이상 계속되는 나가타 씨의 지역 활동의 시작이다.
결성 멤버 중 나가타를 제외한 대부분은 도쿄 출신이었다.나가타씨는, 기후현 히다 가네야마의 출신으로, 초등학생 때에는 이세만 태풍으로 나온 대량의 바람도목의 벌채 활동에도 참가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모두에게 나타야 톱 등 도구의 사용법을 가르쳤다.
그 후, 자연을 지키는 활동은, 「가모이케 공원 애호회」, 「오츠카 세승토 유적 공원 애호회」라고 많은 단체로 범위를 넓혀 간다.그리고 1992년 11월에 20개 정도로 증가한 단체의 연락회로서 「고호쿠 뉴타운 녹색회」가 발족했다.각 단체를 정리하면서 지금은 「잡목림학원」을 중심으로 한 자연의 생태, 관리 기술, 육성 등 시민의 능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형태를 바꾸면서도 40년 이상이나 나가타 씨가 자연 보호 활동을 계속한 것은 왜일까.1983년경의 고북 뉴타운에는 꿩과 토끼, 너구리가 있었다고 한다.고북 뉴타운의 녹도는 야도라고 불리는 구릉지 사이의 골짜기 모양의 습지를 이용해 만들어지고 있다.나가타 씨는 "야생동물들은 그곳을 통해 이동하기 때문에 한 곳만 정비해도 안 되고, 역시 이 지구 전체의 자연을 남기고 생물이 공생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거기에는 자연림으로서 남기는 곳을 가능한 한 많이 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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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즐기고 활동해 주면 된다.
현재의 「고호쿠 뉴타운 초록회」의 활동에 대해 들었다.멤버는 50명 정도.요코하마뿐만 아니라 도쿄에서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입소문으로 재밌겠다며 모여 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여성도 다케키리를 들고 참가해 30대 40대 멤버도 있다고 한다.
나가타 씨는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책자를 만들 뿐인 사람이나 가지를 주울 뿐인 사람도 좋다.각자 자신의 재미있는 일이나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주면 된다”고 말했다.
그런 나가타 씨 자신은 역시 공원을 청소하고 싶다고 말한다.작업을 하고 돌아보면 예뻐지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는 것이다.특히 대나무 숲은 그렇다.간벌해서 번우산을 쓰고 걸을 수 있는 간격으로 하면 대나무 숲 너머가 훌쩍 비쳐 보이지만 아름답다고 웃는 얼굴로 말씀하셨다.
정비된 아름다운 다케바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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