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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오오토세 불

최종 갱신일 2024년 3월 15일

「오토의 불」의 민화 일러스트

 옛날에, 세야무라의 어느 곳에, 어머니와 아들이 둘이서 살고 있었습니다.그 아들이 신부를 맞이한 해의 새해 전날 밤입니다.이 집에 와서 처음으로 설날을 맞는 젊은 며 시어머니는
오늘 밤의 가마도의 불은 내일 아침까지 결코 지우지 않도록 하라.그 불로 새해 첫날 젠을 만드는 게 이 집의 꼴이니까.
라고 해요, 게다가
새해 첫날의 불을 지키는 것이 아내의 처녀야.
라고 생각하자 먼저 자고 말았습니다.
 아내는 말한 대로, 가마도의 불을 지르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만, 낮의 피로로 붙으려고 질책했습니다.
 눈이 가라앉았을 때는 불은 완전히 꺼져서 재가 되어 있었습니다.자 대단히, 그토록 신비하다고 말했지만, 아내는 있어도 괜찮지 못하고, 문구로 뛰쳐나와
“등무진, 도와주세요.”
무척추에서 외쳤습니다.
 그러자 새벽 전의 어두운 가운데, 짱, 제대로, 팬(카네)의 소리가 나고, 작은 등등이 가까워졌습니다.그것은 장례식 행렬이었다.아내는 가자고,
“저는 대단한 불씨를 지워서 곤란합니다.제등 불을 빌려 주세요.
라고 보면 행렬의 남자는,
"불만 빌려줄 수는 없지만 장례식마다 적어준다면 모두 두어 가지."
라고 대답했다.
 설날 일단 인연도 아니지만, 지금은 무엇보다 불이 대단하다고 생각한 아내는, 장례식 일체를 나야에 맡겼습니다.이렇게 겨우 나누어 준 불씨로 가마도를 잡아 새해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깨어난 남편에게 며느리는 시종을 털어놓았습니다.남편은
“그렇게 어머니의 단골이나 집의 나름을 상당히 생각해 주셨는지.”
며느리를 돌면서,
「그래도 장례식을 허술하게 하고는 미안하다.」
그리고 둘이서 헛간에 가서 관(칸)에 손을 맞대고 뚜껑을 열었습니다.놀랍게도 관 속에는 금·은 소판이 새해 첫날의 빛에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 며느리의 심근(마음네)이 시어머니에게도 잘 알고, 그 후의 일가는 오래도록 함께 생활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가미 민속학회편 『가나가와의 민속(설날의 장례식)』에서 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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