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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호 금속활자의 전래와 정보발신의 시작
바다, 항구, 녹색, 역사, 지역, 사람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요코하마.이 거리의 색채를 「요코하마 아야발견」으로서 전달합니다.연하장이나 서초 등 문자에 접할 기회가 많은 이 계절제1회는 요코하마와 문자의 이야기입니다.
최종 갱신일 2023년 1월 1일
「홍보요코하마」 2023년 1월호 「요코하마 아야발견」의 게재 내용은 링크처를 봐 주세요.
요코하마시 역사 박물관 기획전 “활자 근대 일본을 지탱한 작은 거인들”
요코하마시 역사박물관 학예원 이시자키 야스코
‘활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활자」라고 하면 책이나 신문 등의 인쇄물이나 문자의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본래의 의미는 금속활자, 사진 식자의 서체나 디지털 폰트 등, 문자를 동일한 자형으로 반복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활자 이탈이라고 한 지 오래지만 신문이나 서적을 읽지 않는 사람도 PC나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읽고 정보를 얻는 기회가 많지 않을까요.이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문자가 디지털 폰트입니다.「활자」에는 다양한 서체가 있고, 그 하나에 명조체가 있습니다.
아키조체의 탄생과 요코하마에의 전래
명조체는, 세로화와 횡화는 각각 수직·수평으로, 세로화는 굵고, 횡화는 가늘고, 횡화의 시작에는 몰두하고, 끝에는 우로코, 세로화의 튀김, 또 좌우 하라 등의 특징을 가지는 서체입니다.중국에서 내일 아침기에 탄생했습니다.당초는 정판 인쇄를 위해, 당시 필기의 문자로서 일반적이었던 양서를 바탕으로 인쇄용으로 만들어진 서체였습니다.인쇄 기술이 정판에서 활판으로 발전하면 활판용으로 금속으로 활자가 만들어지게 되어 중국어를 적는 명조체의 금속활자도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명조체라는 서체를 발명한 것은 중국이었지만 명조체의 활자를 제작한 것은 19세기 초 동양학이 활발해진 유럽이었습니다.활자제작 기술은 기독교의 아시아 전도에 따라 중국에 전해져 메이지 초에 중국에서 나가사키로 전해져 왔습니다.그리고 그 다음 해에는 요코하마에 전해져 요코하마는 일본의 주요 정보 발신 기지로서의 행보를 시작합니다.
그림 1:프랑스에서 인쇄된 『150개 언어의 주인의 기도』 프랑스 제립 인쇄소 1805년 요코하마시 역사박물관 소장 고미야야마 히로시 문고
기획전 “활자 근대 일본을 지탱한 작은 거인들”
이 활자를 둘러싼 세계 규모의 오랜 역사를 서체 설계사이자 활자사 연구자인 고미야야마 히로시 씨는 스스로 수집된 자료로 해명되었습니다.전반, 코미야야마씨는, 수집된 귀중한 자료를 요코하마시 역사박물관에 기증되어, 「코미야야마 히로시 문고」의 목록이, 당관 웹 페이지(외부 사이트)에서 공개되었습니다.그리고 이번에, 요코하마시 역사 박물관은, 기증 자료를 활용해, 기획전 “활자 근대 일본을 지지한 작은 거인들”(외부 사이트)을 개최하고 있습니다.전시는 고미야야마씨가 밝혀진 한자활자의 탄생과, 일본에의 전래의 여행을 따라가는 활자사의 전시입니다.
기획 내용~『150개 언어의 주인의 기도』, 『명조체의 금속활자』, 『국산 인쇄기』 등~
전시에서는 150점 정도의 자료를 소개합니다만, 그 중 하나가 <150개 언어의 주인의 기도>라고 불리는 1805년에 프랑스에서 간행된 책입니다.이 책은 나폴레옹 1세의 명령으로, 프랑스 제립 인쇄소가 150개의 언어를 다루고, 각 언어 고유의 문자, 그것도 목판이나 동판이 아니고 대부분이 활자를 사용하여 인쇄한 것입니다.『150개 언어의 주된 기도』의 한자활자가 인쇄되어 있는 부분(그림 1)을 보면 서체가 명조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국」의 글자가 넘어지고 있습니다.본서는 전시에서 소개하는 자료 중, 명조체 활자로 인쇄된 서적으로서 가장 오래된 것이 됩니다.
그 외, 중국에서의 기독교 전도를 위해 선교사가 제작한 명조체의 금속활자(그림 2)나, 나가사키에 전래한 기술을 살려, 도쿄에서 활판인과 활자 주조업을 시작한 평야 활판 제조소가 제작한 국산 인쇄기(그림 3)등도 전시합니다.
그림 2:런던 전도회의 선교사 새뮤얼 다이어와 리처드 콜의 금속활자 스즈키 히로미츠 소장
그림 3:히라야 활판 제조소제 핸드 프레스 인쇄기 미즈노프린팅 뮤지엄 소장
일본 활자 전래 150년
일본에 활자가 전래한 지 약 150년이 지났습니다.그동안 일본어에 사용되는 활자는 많은 장인이나 서체 설계사 (근래에는 서체 디자이너라고도 함)들에 의해 개량이 더해져 왔습니다.그리고 일본의 문화와 사회·기술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전하고 일상생활에서 항상 사용되어 왔습니다.컴퓨터 안에는 다수의 서체가 담겨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서체의 선택은 사용자에게 맡고 있습니다만, 문자 서체가 가지는 역사나 문화를 아는 것으로, 보다 주체적으로 문자나 인쇄에 마주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요.본 전시가 활자와 서체가 가지는 매력에의 관점을 깊게 하는 계기가 되면 다행입니다.부디 활자의 세계를 즐겨 주세요.
요코하마시 역사 박물관 기획전 “활자 근대 일본을 지탱한 작은 거인들”
회기 2022(영화 4)년 12월 10일(토요일)~2023(영화 5)년 2월 26일(일요일) ※
※ 1월 9일을 제외한 월요일, 12월 28일(수요일)~1월 4일(수요일), 1월 10일(화요일)은 휴관
소재지 요코하마시 쓰치쿠구 나카가와추오 1-18-1(시영 지하철 “센터키타”역 하차 도보 5분)
관람료 외 링크처(외부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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